2020. 8. 31. 19:52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비타민D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인간이 살아가는데 비타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또는 어떤 비타민을 섭취하여야 하는지 그밖에 용량이나 함량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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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같이 공부를 하며 포스팅을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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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의 경우 뼈나 근육, 치아 등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음식물 섭취와 햇빛을 쏘이는 것만으로도 생성이 가능하지만 요즘 같은 바이러스 시대에 외출을 삼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의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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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은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만성피로, 뼈나 치아 그리고 근육 등의 약화, 체중의 증가, 감기와 독감, 천식, 염증, 통증, 우울증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요즘같이 면역력 향상이 필수가 된 시점에 비타민D 섭취는 매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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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의 경우 뼈 건강에 매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혈액 내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고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호르몬 합성과 인슐린 분비를 돕고 혈압 조절, 건강한 근골격계 형성,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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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세포, 면역세포, 악성 세포 등의 증식 분화를 조절하기도 하며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골다공증의 발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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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성인의 경우 안내하는 곳마다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1일 권장 섭취량은 200IU ~ 600IU 정도입니다.
그런데 보통 저희가 접하는 영양제의 경우는 1000IU, 2000IU ~ 5000IU 정도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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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영양을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 성인이라면 하루 30분 ~ 1시간 정도의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치에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2018년 건강보험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80% 정도가 비타민D 결핍 범위에 속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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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패턴과 환경을 고려할 때 2000IU ~ 5000IU 정도의 비타민D 섭취를 권하고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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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체내 흡수된 비타민D의 경우 체내에 축척, 저장되었다 필요시 활용됩니다.
또한 비타민D 결핍자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치 이하의 경우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로 정상 범위의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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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
비타민D와 함께 먹으면 좋은 성분은콜린, 칼슘, 비타민C, 인, 비타민A 등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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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이나 영양제
콜레스티라민: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합니다,제산제: 비타민D의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경련 억제제: 비타민D를 비활성화시키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비타민D 결핍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에스트로겐: 비정상적으로 비타민D의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이뇨제: 비타민D의 활동을 증가시켜 혈중 칼슘 농도와 적정 비율을 깨트리고 고칼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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