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블루라벨 가격과 등급을 알아 봅시다.

2020. 5. 3. 02:54가치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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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대디입니다.

요즘 글로벌 이슈로 코로나 19 확산 등의 문제로 국가단위의 문제는 물론 기업이나 개인에게 까지 경제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도 확산 추세에서 추가 확진자의 감소와 기존 확진자의 완치로 확산이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다니 조금은 걱정을 덜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기업은 많은 타격을 받고 있고 저 또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에 앞서 코로나 19를 언급한 이유는 워낙에 이슈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19의 여파가 증류소와 같은 위스키 관련 업종에도 닿아 주류 가격의 상승과 증류소의 가동 중단 등으로 원활한 공급에도 차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외출과 회식, 술자리 등의 소비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는 했지만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은 체감상 매 한 가지 같습니다.

부디 여러분들 가정에는 큰 타격이 없기를 바라봅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저는 싱글몰트, 블렌디드, 버번위스키 등 거의 대부분의 주류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단연 1순위로 꼽습니다.

가격 대비 맛은 어느 블렌디드 위스키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독보적입니다.

10만 원 초 ~ 30만 원 내외에 구할 수 있는 위스키로 이 정도의 맛을 내주는 위스키는 사실 드물기 때문인데요.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향미들 그리고 숙성이 지속될수록 우러나오는 깊은 맛과 여운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균형이 잘 맞게 블랜딩 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가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을 나열해봅니다.

 

 

제가 그간 경험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꽤 많은데요.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으면 항상 구매해 챙겨놓을 정도로 많이 구매하기도 했었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다 마시고 어느 순간부터 빈병들을 하나씩 모아 놓기도 했었는데요.

나중에 어디에 쓸모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무언가를 만들어도 보았는데 무엇을 만들었는지는 잠시 후에 만나보기로 하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같은 블루라벨 라인에서도 시리즈가 참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조니워커 자체의 이야기만 하더라고 이야기의 끝이 없을 만큼 거리가 많아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한 번 다루어 보기로 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조니워커 라벨(레이블)라인만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조니워커의 블렌디드 위스키 라벨은 총 6개의 라벨이 있습니다.

각 위스키 보틀에 비스듬히 붙여진 라벨(레이블)의 색상과 표기된 이름으로 라벨을 구분하며 6개의 라벨등급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조니워커 레드라벨 > 조니워커 블랙라벨 12 year old > 조니워커 더블 블랙 >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 > 조니워커 플래티넘 라벨 18 year old >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레드라벨의 경우 가장 가격이 저렴하면서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보틀입니다.

우리가 흔희 접하는 숙성 년수가 표기된 위스키와 다르게 숙성 년수를 표기하지 않는 NAS(숙성년수미표기:No Age Statement)제품입니다.

취향은 모두가 다르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너무 가벼운 느낌과 후미의 찝찝함이 남아 좋지 못했던 위스키이지만 입문용이나 하이볼 등 믹서용으로 마시는 용도라면 레드라벨의 특색이 있는 만큼 추천하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1~2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12 year old의 경우는 만약 주머니가 너무 가벼워 먹을만한 가장 싼 위스키를 사라고 한다면 블랙라벨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위스키 40여 종을 블렌딩 하여 만든 위스키로 적당한 스모크향과 피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레드와 마찬가지로 다용도로 사용하기도 좋으며 니트로 즐기기에도 꽤 괜찮은 풍미와 맛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레드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운 가성비를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가격은 2~3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니워커 더블 블랙의 경우 블랙라벨의 강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키 몰트인 탈리스커와 쿨일라와 같은 피트향을 더욱 강화시켜 선보인 더블 블랙은 일반 블랙과 다르게 숙성 년수가 미 표기된 NAS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 저숙성 피트 위스키를 블렌딩 하면서 미표기를 한 것은 아닌가 추측해봤습니다. 6가지 라벨 중 블루를 제외하고 가장 입에 맞는 위스키가 바로 더블 블랙인 만큼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위스키입니다. 블랙라벨에 비하여 강화된 피트향과 스모크한 향미와는 다르게 입안의 입자가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블렌딩 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했던 위스키입니다. 가격은 3~5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는 6가지 라인중 중, 상위 라인에 속하는 위스키로 과일이나 꽃 같은 향미와 바닐라, 토피 캔디 같은 달달함이 매우 매력적이었던 위스키입니다. 가격은 5~7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숙성 년수 미표기 제품입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라벨 18 year old는 18년 이상 숙성된 상급 스카치위스키로 블렌딩 한 고급 원액을 사용한 위스키입니다. 과거에는 골드라벨 18 year old 에서 > 플래티넘 라벨로 그리고 또 다시 > 조니워커 18year old로 명칭이 바뀌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저도 소장은 하고 있으나 아직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위스키입니다.

가격은 7~10만 원 선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라벨 시리즈 라인중 최상급으로 호불호가 적은 편이며 마니아층이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니워커가 소유한 수많은 증류소의 원액들 중 엄선하여 독보적인 블렌딩 기술을 접목해 완성되는 만큼 조니워커 블루라벨만의 특별하고 균일한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보틀마다 각가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특별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품질에 신경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쉐리 캐스크 타입의 싱글몰트를 즐기는 편인데 말린 과일이나 진득하고 큼큼한 여운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 느낌이 블루라벨에서도 강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여운과 블렌디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조금은 다른 균형감이 좋습니다.

블루라벨은 폐쇄된 증류소 시리즈와 해마다 출시되는 띠별 에디션 또 그와는 별개로 조디악 12 간지 에디션, 나라별 지역별 출시되는 에디션, 등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콜렉터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가격은 10만 원 초~후반에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가격이며 소비자가 20~30만 원 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밖에 라벨 라인 중에는 조니워커 그린라벨도 있지만 빼놓은 이유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그레인 위스키가 포함되지 않고 싱글몰트 위스키로만 블렌딩)로 분류되어 있어 조금은 다른 위스키이기 때문에 여기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모아 놓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공병으로 어떤 굿즈를 만들어 보았는지 공개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조명도 만들어 보았고요.

 

 

 

자세히 보시면 중앙 부분이 가로로 줄이 들어간 모양이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다이아몬드 커터로 커팅을 한 뒤 여러 번의 샌딩으로 매끈하게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사각의 온더락 잔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어떤가요? 쓸모가 그렇게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남들과 같은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나만의 독특한 온더락 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밖에도 아래에 판매하고 있는 위스키 테이스팅 전용 트레이도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경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유니크 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구매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트레이의 수익금 대부분은 좋은 일에 쓰여지고 있고 얼마전 가치를 나누어 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대표로 기부를 하기도 했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하고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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